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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트로피 2개+유관 DNA’ 포항 홍윤상, “우승 쉽네요”
유관 DNA를 지닌 홍윤상(포항스틸러스)이 자신감과 함께 명성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포항 유소년팀 출신 홍윤상은 2021년 포항 입단 직후 곧장 볼프스부르크(독일) 임대를 떠났다. 이후 완전 이적에 성공한 뒤 장크트푈텐(오스트리아), 뉘른베르크(독일) 등을 거쳤다. 홍윤상은 지난해 7월 친정팀 포항으로 복귀하며 K리그 무대에 데뷔했다. 공교롭게도 홍윤상이 합류한 해부터 포항은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췄다. 지난해 포항은 대한축구협회(FA)컵 결승에서 전북현대를 4-2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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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12일 ACL2 16강 상대 결정…호주 원정 가능성 있어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2(ACL2) 16강에서 머나먼 호주 원정을 떠날 수 있다. AFC는 7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4-25 ACL2 16강 대진 추첨이 12일 오후 4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AFC 하우스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에 창설한 ACL2는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다음으로 권위 있는 아시아 클럽 대항전이다. 초대 대회에는 전북이 K리그 팀을 대표해 참가, H조 1위(4승 2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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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buk Clashes with Seoul in 33rd Round, ‘Even a Draw is Dangerous’
The first Final B Since its Founding?… Jeonbuk Clashes with Seoul in 33rd Round, ‘Even a Draw is Dangerous’ If 7th place Jeonbuk loses to 5th place Seoul, it will be final B. Key resources such as Baek Seung-ho, Song Min-gyu, and Park Jin-seop will face the burden of being called up for the Asian…